소갈비를 간장·배·마늘 양념에 재워 무·당근·대추와 함께 푹 쪄낸,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요리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 양념이 고기에 깊이 배며, 뼈에서 살이 쉽게 떨어질 만큼 연하다. 설·추석 같은 명절과 잔치 상에 오르는 대접 음식으로, 큰 접시에 담아 여럿이 나눠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