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배경
한국 가정식에서 흔히 먹는 찌개로, 발효된 콩의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겨울철에 특히 즐겨 먹는다.
유래와 역사
청국장은 삶은 콩을 짧게 띄워 만든 발효장이다. 된장처럼 오래 숙성해 간을 내는 장과 달리, 콩알의 형태가 남고 끈적한 실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다. 전쟁이나 이동 중에 삶은 콩이 짚 속에서 빨리 발효되었다는 이야기, 청나라에서 들어온 장이라 하여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확실한 한 가지 기원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콩 발효식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지역·현대식 변형
- 김치청국장 — 익은 김치를 넣어 끓인 청국장이다. 발효 콩의 묵직한 향에 김치의 신맛과 칼칼함이 더해져 냄새가 조금 부드럽게 느껴진다.
- 청국장비빔밥 — 밥과 나물 위에 청국장을 조금 넣어 비벼 먹는 방식이다. 국물보다 콩알과 장의 맛을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은 이렇게 먹어요
청국장은 냄새가 강하게 남는 음식이라 집에서도 환기를 하며 끓이는 경우가 많다. 식당에서는 점심 백반 메뉴로 자주 보이며, 여러 반찬과 함께 밥에 조금씩 얹어 먹는다. 처음 먹는 사람은 냄새 때문에 놀랄 수 있지만, 맛은 향보다 짜고 구수한 쪽에 가깝다.
맛과 고르는 법
좋은 청국장은 콩알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힌다. 숟가락으로 뜰 때 콩 사이에 가는 실 같은 점성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발효의 흔한 특징이다. 냄새가 지나치게 암모니아처럼 톡 쏘거나 쓴맛이 강하면 처음 먹기 어렵다.
유사한 음식
어울리는 음식
공기밥— 흰쌀밥
재료
조리 과정
- 1청국장을 준비하고 두부와 야채를 썰어둡니다.
- 2냄비에 물을 붓고 청국장을 넣어 끓입니다.
- 3두부와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로 간을 맞춥니다.
- 4모든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영양
300
칼로리
2/5
매운맛
hot
제공 온도
※ 1인분 기준 추정치입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 대두
청국장 장 자체는 식물성이지만, 찌개로 끓일 때 돼지고기나 육수를 넣는 경우가 많아 채식·비건 식단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문 표현
청국장 주세요
Cheong-guk-jang ju-se-yo
주문 옵션
덜 맵게
Deol maep-ge hae-ju-se-yo
포장
Po-jang hae-ju-se-yo
여행자 팁
끓는 상태로 나오니 화상에 주의하세요.
콩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하세요.
먹는 방법
밥에 국물과 건더기를 올려 드세요.
뜨거운 상태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청국장과 된장찌개는 어떻게 다른가요?
- 둘 다 콩 발효식품을 쓰지만 방식이 다르다. 청국장은 콩알이 살아 있고 짧게 발효한 향이 강하며, 된장은 소금과 함께 오래 숙성한 장맛이 중심이다.
- 왜 청국장에서 실처럼 늘어나는 것이 보이나요?
- 삶은 콩이 발효되면서 생기는 끈적한 성분 때문이다. 청국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특징이며, 콩알이 서로 붙어 보이게 만든다.
- 냄새가 너무 강하면 어떻게 먹으면 좋나요?
- 처음에는 밥에 조금만 올리고 김치나 나물과 함께 먹는 편이 쉽다. 김치청국장은 신맛과 매운맛이 향을 눌러 주어 입문용으로 덜 부담스럽다.
최종 검토일: 202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