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배경
비 오는 날 막걸리와 함께 즐기는 전통적인 안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는 경우가 많다. 명절에는 다양한 전과 함께 차례상에 올리기도 한다.
유래와 역사
해물파전은 파전의 한 갈래다. 파전은 쪽파를 길게 놓고 반죽을 부쳐 파의 단맛과 향을 살린 음식이다. 여기에 오징어, 새우, 조개 같은 해산물을 더한 형태가 해물파전이다.
해안 지역에서는 손에 넣기 쉬운 해산물을 파전에 올려 더 푸짐하게 먹었다. 부산 동래 지역의 파전처럼 해물을 넉넉히 넣고 두껍게 부치는 방식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손님 접대 음식으로 발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역·현대식 변형
- 동래파전 — 부산 동래 지역식 파전이다. 일반 해물파전보다 두껍고 촉촉한 편이며, 해물과 달걀이 넉넉히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 해물부추전 — 쪽파 대신 부추를 많이 넣어 부친 전이다. 파전보다 향이 더 풀 같고 가늘게 씹히며, 해물의 짠맛과 잘 맞는다.
한국인은 이렇게 먹어요
전문점에서는 한 장이 크게 나오며, 식사라기보다 술안주나 함께 나누는 요리로 주문하는 일이 많다. 젓가락으로 한 조각씩 집어 먹지만, 쪽파가 길게 이어져 잘 안 끊어질 때가 있어 미리 가위로 자르기도 한다.
맛과 고르는 법
해물파전의 중심은 반죽보다 쪽파와 해물이다. 좋은 것은 파가 숨이 죽었지만 흐물거리지 않고, 오징어나 새우가 표면에 보이며,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가운데는 촉촉하다. 너무 두꺼운데 속 반죽 맛이 밀가루처럼 나면 덜 익은 느낌이 날 수 있다.
재료
조리 과정
- 1쪽파를 깨끗이 씻어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 2오징어와 새우를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 3밀가루와 달걀을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 4팬에 기름을 두르고 쪽파를 깔고 해물을 올린 후 반죽을 부어 부칩니다.
- 5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부칩니다.
영양
450
칼로리
0/5
매운맛
hot
제공 온도
※ 1인분 기준 추정치입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 알류(계란)⚠️ 새우⚠️ 복숭아
해물과 밀가루를 사용하므로 채식 및 글루텐 프리 식단에 적합하지 않음.
주문 표현
해물파전 주세요
Hae-mul-pa-jeon ju-se-yo
주문 옵션
포장
Po-jang hae-ju-se-yo
여행자 팁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초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먹는 방법
적당한 크기로 잘라 초간장에 찍어 드세요.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해물파전은 서양식 팬케이크처럼 단 음식인가요?
- 아니다. 이름을 영어로 pancake라고 옮기지만, 맛은 짭짤한 부침개에 가깝다. 시럽을 뿌리지 않고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 파가 길게 들어가 있는데 한입에 먹어야 하나요?
- 그럴 필요는 없다. 쪽파가 길게 이어져 있으면 젓가락으로 찢거나 가위로 잘라 먹어도 자연스럽다.
- 동래파전과 일반 해물파전은 무엇이 다른가요?
- 동래파전은 지역 이름이 붙은 방식으로, 보통 더 두껍고 촉촉하게 부치는 편이다. 일반 해물파전은 식당마다 차이가 크지만 바삭한 가장자리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최종 검토일: 202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