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건강한 한국 보양식
타협 없이 몸을 챙기는, 알차고 균형 잡힌 한국 음식.
긴 이동과 많은 도보 일정 뒤에는 자극적인 한 끼보다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이 묶음은 국물, 죽, 구이처럼 형태는 달라도 고기나 해산물의 단백질을 밥이나 쌀과 어우러져 먹기 좋게 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간이 세지 않은 메뉴가 많아 소금, 다진 파, 김치로 입맛에 맞추기 쉽다.
삼계탕은 작은 닭을 통째로 고아 살을 발라 먹고 국물까지 마시는 한 그릇이다. 곰탕은 양지 등 고기를 우린 맑고 담백한 국물에 밥을 곁들여 든든하다. 전복죽은 부드럽고 고소해 아침이나 컨디션이 가라앉은 날에도 부담이 적다.

곰탕
소뼈와 양지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뽀얗고 담백하게 우려낸 국물에 얇게 썬 편육과 소면, 밥을 넣어 먹는 국밥류다. 국물 자체는 간이 약하므로 소금과 다진 파를 넣어 입맛에 맞게 맞추고, 깍두기 국물을 조금 더하면 칼칼한 맛이 살아난다. 뚝배기에 뜨겁게 나오니 처음 한 술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전복죽
불린 쌀을 참기름에 볶다가 전복과 내장을 넣고 오래 끓여, 전복의 감칠맛과 내장의 초록빛이 밴 걸쭉하고 고소한 죽이다. 간이 약해 김치나 장조림을 곁들여 떠먹으며, 소화가 잘 돼 회복식으로도 기력을 채우는 보양 별미로도 즐긴다.

꼬리곰탕
소의 꼬리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뽀얗고 진한 국물로 만든 한국의 전통 탕 요리. 부드럽게 익은 꼬리 고기와 국물을 함께 즐기며, 밥을 말아 먹거나 곁들여 먹는다.

도가니탕
소의 무릎 연골과 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뽀얗고 진한 국물을 우려낸 탕 요리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가 특징입니다. 국물은 간이 약하므로 소금과 다진 파를 넣어 입맛에 맞게 조절합니다.







